강타 & 바네스 첫 앨범 한국 발매

      HOT五人五色 2006-5-17 11:35
범아시아 프로젝트 그룹 강타&바네스가 19일 한국에서 첫 음반을 발매한다.

그룹 H.O.T. 시절부터 10여년 동안 아시아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강타와
대만의 인기그룹 F4의 멤버 바네스(오건호)의 결합으로 화제가 된 이들은
19일 한국을 시작으로 다음달 16일에는 중국·대만·태국·인도 등 아시아 8개국,
다음달 말께는 일본에서 앨범을 발매해 아시아 전체를 사로잡을 야심을 품고 있다.
한국 이외 지역에서 발매되는 음반에는 중국어와 영어 노래가 추가로 담긴다.

이들은 지난 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MTV 아시아 어워즈에서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며 깜짝 등장해 아시아 전체를 대상으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이어 10일 서울 연세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는
아시아 각국의 언론이 취재 경쟁을 벌여 이들의 결합에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아시아의 스타가 국경을 넘어 교류하는 신호탄이란 점에서 책임감이 큽니다."(강타)

"어렸을 때부터 한국 노래를 많이 접해 한국어 녹음이 많이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중국어로 녹음한 강타도 힘들었을 거예요."(바네스)

타이틀곡 '스캔들'은 강타의 파워풀한 보컬과 바네스의 부드럽게 읊조리는 랩이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클럽을 배경으로 두 춤꾼이 댄스배틀을 벌이는 내용을 담고 있어 무대에서는 두 스타의 댄스 퍼포먼스가 곁들여진다.
음반에는 애절한 발라드 '127일'과 경쾌하고 펑키한 리듬의 '원 데이', 미디엄 R&B '굿 바이브레이션' 등이 수록됐다.
대만의 여가수 양정여의 '용기'를 리메이크한 '한걸음…(Faint)' 등은 아시아 팬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것.

한편 대만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국내에서 얼굴을 알린 바네스는
음악 방송뿐 아니라 각종 오락프로그램에도 출연해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조상인 ccsi@metroseoul.co.kr


출처 -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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